崔사장은 43년 강원 횡성 출신으로 중동고, 연세대 법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70년에 국민은행에 입행하여 30여년간 인사부장, 비서실장, 주요 지점장, 지역본부장, 이사를 거쳐 99년 국민신용카드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崔사장이 이번에 솔로몬신용정보 정보사업담당 사장으로 선임됨으로써 임석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솔로몬신용정보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게 됐다.
솔로몬신용정보 관계자는 “신용조회 및 평가, 자산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신용정보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구축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