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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해피콜상해보험 시판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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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6 19:22

본인생존시 필요경비. 소득상실비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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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핵가족화, 고령화 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유족보장 보다는 본인 생존시의 제반생활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배당 해피콜상해보험`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상품은 생활보장 위주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으로 사망보다는 본인 생존시의 생활필요경비, 소득상실비용을 집중 보장한다. 또 상해사고로 고도의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고액의 생활안정지원금과 생활자금을 사고발생 1년 후부터 월급형태로 지급하는데, 보험가입금액의 일정액을 120개월동안 확정 지급함으로써 계약자에게 사고발생 전과 같은 정도의 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생활보장형과 순수보장형 가운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기간은 5년, 7년, 10년이다.

예를 들어 생활보장형의 경우 10년 만기에 월 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일반상해와 생활안정지원금 각각 5000만원, 상해의료비 100만원, 상해입원비 1만원에 가입할 경우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시 생활안정지원금을 월 150만원씩 120개월간 확정지급한다. 후유장해보험금으로 4000만원 이상을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상해사망시 5000만원, 입원시 일당 1만원, 상해로 치료를 받을 경우 100만원 한도로 치료실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고객이 만기환급금 없이 보험기간 동안 보장만을 받기 원할 경우(순수보장형) 하루 보험료 280원만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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