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사우디 아라비아가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 추 가 증산 방침을 발표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휴장에 따라 사우디 발표 이후 첫 개장일이 된 5일 뉴욕상품시장에서 8월 인도분 중질유는 개장 직후 배럴당 2.25달러가 떨어진 30.25달러 선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런던 시장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28.85달러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배럴당 73센트가 하락했다.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