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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기업물류 화물추적시스템 도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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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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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계열 물류전문회사인 CJ GLS(대표 신승훈)는 전국 어디서라도 화물의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업물류 화물 추적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2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부 택배업체에서 수도권 등 한정적인 지역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위치추적서비스와 달리 전국 어디서라도 화물의 위치추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CJ GLS의 인터넷홈페이지(http://cjgls.co.kr)에 들어가 자신의 고유코드만 입력하면 차량번호, 운전자 이름과 전화번호, 현재 차량 위치, 화물 내역 및 수량 등 운송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CJ GLS측은 이 시스템이 본격화되면 현재 16%인 공차율(화물을 목적지에 배달한 뒤 짐을 싣지 않은 채 돌아오는 차량비율)을 6% 이하로 줄일 수 있는 등 연간 12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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