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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 검토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21 11:16

정부는 노트북과 이동전화기지국을 무선으로 연결해 인터넷, e메일, PC통신 등을 가능하도록 하는 `이동가입 무선모뎀`이 실용화됨에 따라 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21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기존 노트북에 장착해 음성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선모뎀이 국내 업체들에 의해 잇따라 개발된데다 연말까지 약 20만명이 이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정통부는 특히 노트북에 장착하는 무선 모뎀의 경우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경우 기존 이동전화 서비스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보고 현행 이동전화 기술기준을 그대로 준용할 지 여부를 조만간 제출될 전파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보고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솜텔레콤이 셀룰러용, 지트랜코리아가 PCS용 무선 모뎀을 각각 개발한 상태이며 서비스 속도는 64Kbps 정도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노트북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선모뎀을 새로운 장치로 볼 지 아니면 기존 단말기와 같은 것으로 보고 현행 기준을 준용할 지 여부를 검토중`이라며 `어떤 방향이든 무선인터넷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합한 기술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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