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는 5년 7개월이고 표면금리는 1개월 이표채가 연 9.04%(실효 수익률 연 9.42%), 3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가 연 9.10%(실효 수익률 연 9.42%)이며 1천만원이상 100만원 단위로 판매된다.
이표채는 이자가 1개월과 3개월 단위로, 원금은 만기에 일시 지급되며 복리채는 만기일 원리금 상환방식이다.
이와 함께 2001년 1월 1일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도가 시행될 경우 분리과세선택이 가능하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기한부 후순위채는 금리가 정기예금보다 높고 투자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