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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황 > 20일 이동평균선 상향돌파…사흘째 상승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1 15:54

코스닥시장이 5일 이동평균선에 이어 20일 이동평균선까지 상향 돌파,상승장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외국인이 최근 9일중 7일간 순매수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코스닥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장 초반 전날 미국 나스닥시장의 조정에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성매물이 나오면서 한 때 140선 붕괴 직전까지 갔으나 현대그룹 사태가 일단락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거래소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차츰 안정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 오른 146.84로 20일 이동평균선(146.33)을 뚫고 올라갔다.

코스닥지수가 지난 25일 5일 이동평균선(123.75)를 상향돌파한 지 5일만이다.

거래량은 2억9천만주,거래대금 3조7천억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38%와 71% 늘어났다.

이동평균선이나 거래규모 등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코스닥시장이 단기 상승장에 접어들었다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날 상승장세는 외국인이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 한통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인성정보 등 업종 대표주를 32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투신은 오전 소폭 순매수를 보이다 오후들어 순매도로 전환했고 기관 전체로는 87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아직도 장세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듯 전날에 이어 이날도 매도에 치중,23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통프리텔과 한솔엠닷컴,새롬기술,한통하이텔,하나로통신,한글과컴퓨터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5% 하락했다.

또 인성정보와 싸이버텍 홀딩스,LG홈쇼핑,주성엔지니어링,한국정보통신 등 업종대표주들이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신규등록주와 업종대표주쪽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추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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