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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 발행 주간사 선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29 16:02

예금보험공사는 5월 29일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전주식을 대상으로 한 해외교환사채 발행 주간사로 해외의 UBS Warburg, Deutsche Bank, Morgan Stanley 3개사 및 국내 LG투자증권등 4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지난4월 이후 국내외 유력기관 23개사(해외 15, 국내 8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압축후보선정(해외 10, 국내 5)을 거쳐 제안설명회르 개최하는 등 주간사 선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주간사 우선협상대상자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수, 변호사 및 국책은행 이사 등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결정하였으며 유럽 및 미국시장의 규모, 지역별 판매능력 등을 고려하였다.

예금보험공사의 금번 교환사채 발행은 제일은행 매각시 Newbridge가 인수하지 않아 공적자금으로 매입한 한전주식 32.4백만주(5.1%)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그 발행시기와 규모는 7월중 10억불로 예정하고 있다.

동 교환사채는 사채에 교환권이 부여되어 있어 주가가 교환가격 이상으로 형성될 경우 사채보유자의 의사에 따라 주식으로 교환을 해주는 사채로서 해외에서는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자금조달 방법이다.

한전주식의 경우 향후 민영화 추진등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발행가격이 주가보다 높은 프리미엄부로 발행되어 현재의 주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매각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DR발행시에는 현재 저평가 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전주의 가격상승시 이에 따른 이익을 공사가 향후할 수 없다.

따라서 교환사채 발행은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전주식이 매물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국내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게됨은 물론 프리미엄부로 발행함에 따라 한전주식을 고가로 매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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