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잇이즈컴, IT 기업 표준모델 발표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23 09:40

서울소재 1999년 설립 자본금1억에 종업원 10명

국내 IT전문정보서비스업체인 잇이즈콤(대표 천명규)은 www.itiscom.co.kr에 등록된 IT 관련업체 중 자료상태가 우량한 기업 352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잇이즈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0년 5월 현재 국내 3,525개(서울 2793개 포함) IT 관련업체들의 표준모델은 설립 1999년, 종업원 수 10명, 자본금 1억원으로 나타났다.

IT 업체 표준은 서울 강남에, 종업원 10명, 자본금 1억이고 IT 업체의 소재지별 전국적 분포를 보면, 서울에만 2793개 (79.2%)의 업체가 몰려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며 서울 내에서도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에 분포된 IT업체가 901개(32.3%), 584개(21.0%), 310개(11.1%) 로 숫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설립연도를 보면, 1985년 이후 점진적인 설립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1990-1994년 637개(23.8%), 1995년 이후 1676개(62.6%) 설립이라는 가히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여준다.

종업원 수는, 100인 이하 업체가 2357개( 93.7%) 로 거의 전체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그중에서도 25인 이하 소규모 업체가 1721개( 68.4%) 로 IT 업체 규모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101~500인 규모의 업체도 121개( 4.8 %)로 증가 양상을 보여준다.

한편 자본금 부분은 자본투자의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면서 또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조사대상 IT업체 중 1억원 이하의 자본금을 보유한 회사가 992개(40.8%) 인 반면, 1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가진 회사도 415개(17.0%)나 집계되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자본투자의 양극화라는 표면적인 의미와 더불어, IT산업을 투자가치가 있는 산업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가능케 한다.

사업영역의 측면을 놓고보면, 최근 IT업체들은 사업운영에서 인터넷 혹은 소프트웨어 등 IT분야의 한가지 영역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 이상의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IT업체들이 중복적으로 가장 많이 진출해있는 영역은 인터넷 분야(71.5%)로 사업 영역 중복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68.8 %), 솔루션(66.7%)의 순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춘원號 전북은행, 3분기 순익 20%↑…여·수신 성장 속 건전성 관리 과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춘원 행장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대출자산 확대와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20% 늘렸다.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원화대출이 증가한 가운데 저원가성수신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영업 확대를 뒷받침했다.다만 자산성장에 뒤따른 건전성 관리는 숙제로 남았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상승하고 부실채권 대비 충당금 적립 수준은 낮아졌다. 박춘원 행장 체제에서 대출 성장의 성과를 안정적인 이익으로 이어가려면 조달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늘어난 자산의 부실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원화대출 21.1조원…가계대출 증가가 성장 주도27일 JB금융그룹 팩트북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올해 9월 말 2 강승준號 신보, 70년대생 내부 실무진 중용…김남수·정현호·최종천 상임이사 배치 [금융공기업 이슈] 신용보증기금이 본부의 기획·관리 업무와 기업 지원 현장을 두루 경험한 내부 인사들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지원,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기관 업무에 정통한 실무진으로 정책 실행 역량을 보강하는 인선으로 해석된다.신용보증기금은 29일 김남수 서울서부영업본부장, 정현호 서울동부영업본부장, 최종천 전 서울동부영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10월 28일까지다.새 경영진의 과제는 확대된 보증 공급을 기업의 성장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적시에 자금을 공급하면서도, 위기기업 지원 과정에서 3 이환주號 국민은행, 조달경쟁 심화에 NIM 2bp 하락…NPL지표 개선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의 대출자산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전년대비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그러나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에 머물렀으며, 법인세 감소 효과를 제외한 경상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특히 연초부터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인 '머니무브'가 지속되면서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이 이를 고비용 법인·기관예금으로 대체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됐다. 국민은행은 4분기부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재산정 효과와 조달시장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순익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