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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틀 연속 폭락세…140선도 붕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8 11:07

코스닥시장이 이틀 연속 폭락하고 있다.

18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전날 폭락과 미국 나스닥시장의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개장 직후부터 코스닥지수 150선이 무너지면서 출발했다.

이후 곧바로 140선도 붕괴됐고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36포인트 하락한 139.67을 기록중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6억원,기관은 11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투신권은 11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지수의 추가하락을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은 1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하락종목 수는 390개로 상승종목 수 86개를 압도하고 있고 상한가 종목 수도 36개로 하한가 종목 수 88개에 비해 적은 상황이다.

지수관련 대형주를 비롯해 인터넷,네트워크 및 통신장비,반도체주 등 대부분의 테마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가운데는 다음커뮤니케이션만이 유일하게 4.6% 상승한 상태다.

김분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밑으로는 큰 지지선이 없는 상태이고 반등할 때는 한달동안 지지선 역할을 해온 160선이 저항선이 될 것”이라며 “급락한 만큼 오후들어서는 기술적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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