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월 외국인 순매수 전월대비 99% 이상 급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5 13:39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달 상장주식에 대한 매수규모를 급격히 축소, 월간 순매수금액이 전월대비 99%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집계, 발표한 `4월중 외국인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외국인투자자들은 4조7천435억원어치의 상장주식을 사들이고 4조7천108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순매수금액은 327억원을 기록, 3조7천723억원에 달했던 3월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증권거래소에서 1월 1조2천593억원, 2월 1조1천75억원에 이어 3월에는 4조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전체 상장주식의 거래대금에서 외국인투자자 비중이 10.39%로 올 들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는데 이는 국내 기관투자가 및 개인투자자들의 거래 감소에 비해 외국인의 거래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지난 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직접투자분과 거래소시장에서의 투자분을 포함, 모두 24억2천71만주로 3월 말에 비해 4천610만주 늘어났다. 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해 보유주식의 시가총액은 71조9천752억원으로 전월대비 10조3천35억원(12.5%) 감소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 달 외국인투자자들이 4천94억원어치를 사고 6천265억원어치를 팔아 2천17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올 들어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를 보이기는 처음이다. 4월 말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코스닥 등록기업 주식은 주식수 기준 2억5천954주, 시가총액 기준 5조4천418억원어치다. economan@yonhapnews.co.kr (끝)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회계처리 위반’ 해태제과식품, 자본시장 왜곡에 시장조달 불안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위반한 장부를 기준으로 회사채 등을 발행하기도 했다. 특히 매출과 원가를 부풀린 행위는 ‘과점적 지위’ 측면 신용등급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향후 해태제과식품의 신용도와 자금조달에도 경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판매 장려금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는 지적이다.연도별 과대계상 규모는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3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