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4분기 주식발행 줄고 회사채발행 증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1 13:14

거래소 증자격감.코스닥은 폭증…양극화

지난 1.4분기중 증권시장의 상장.등록법인들은 주로 주식발행보다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스닥시장 등록법인들의 증자나 회사채 발행은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나 최근의 주가양극화 현상으로 기업들의 자금조달 실적도 차별화현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3월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주식발행은 총 3조7천589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40.3% 감소했으나 회사채 발행은 작년보다 27.3% 늘어난 14조1천874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와 코스닥을 비교해보면 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은 유상증자를 통해 지난 1.4분기동안 1조1천370억원을 조달, 작년동기 6조1천395억원보다 무려 81.5% 감소했다.

반면 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우 작년 동기 206억원에 불과했던 유상증자 실적이 올해는 벤처열풍에 힘입어 1조4천949억원을 기록하면서 거래소 상장법인 전체의 증자규모를 추월했다.

신규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도 같은 기간에 증권거래소 시장에는 실적이 없었으나 코스닥시장에서는 21건, 2천15억원의 조달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중에서는 무보증사채의 비중이 작년 94.3%에서 97%로 높아져 자기신용에 의한 자금조달이 더욱 확산됐으며 특히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실적은 11조6천430억원으로 늘어나 전체 회사채 발행규모의 82.7%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4분기 중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실적은 총 17조9천463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2.9% 늘었다.

이중 5대계열의 직접조달실적은 2조9천205억원으로 작년보다 51.1% 줄었다.

한편 다음달중에는 총 7천356억원규모의 유상증자가 예정돼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회계처리 위반’ 해태제과식품, 자본시장 왜곡에 시장조달 불안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위반한 장부를 기준으로 회사채 등을 발행하기도 했다. 특히 매출과 원가를 부풀린 행위는 ‘과점적 지위’ 측면 신용등급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향후 해태제과식품의 신용도와 자금조달에도 경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판매 장려금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는 지적이다.연도별 과대계상 규모는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3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