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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제자리 잡아간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4 10:39

코스닥시장이 5일간 연속 하락하면서 종합지수가 180선대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전날 미국 나스닥시장이 사상최대폭(-349.15)으로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돼 개장하자마자 200선이 깨진데 이어 5분도 채 안돼 190선마저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이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간간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닥지수는 187선에서 횡보하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4.83포인트 떨어진 189.60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첨단 기술주 거품론의 영향으로 인터넷 기업이 포함된 기타지수(-72.42)와 벤처지수(-48.77)는 물론,제조업지수(-46.10)와 유통서비스지수(-16.76)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시간 현재 거래량은 4천만주,거래대금은 6천414억원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바람에 그다지 활발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17일 이후 신규등록한 5개 종목은 전날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유니텍전자와 코코엔터프라이즈만 상한가를 유지한 채 한길무역과 케이엠더블유는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고 아폴로산업은 내림세로 반전됐다.

시가총액 10위 종목과 바이오칩,네트워크장비주,인터넷 솔루션주,통신장비주는 모두 내림세를 보였고 반도체주도 삼우이엠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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