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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진입요건 대폭 완화`-강병호 금감원 부원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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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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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방카슈랑스가 시작된지 2개월째 되는 3월에 들어서 긍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주택은행의 경우 삼성, 현대, LG등 3개 보험사가 3개의 지점씩 진출해 있고 국민은행의 경우 현대, LG, 동부, 동양 등 4개 보험사가 5개지점에 보험상담창구를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아직 은행에서 보험업무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적어 효과가 미미하였으나 3월들어서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상담은 물론 보험 가입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 실적을 보면 주택은행의 경우 43건 보험계약에 6백50만원을 계약한 현대해상이 가장 우수하고 국민은행의 경우 현대, LG, 동양이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에 소속되어 국민은행 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험설계사 한정순씨는 "처음에는 은행업무만 보고 그냥 지나치는 손님이 많았으나 점차 보험업무도 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보험가입문의나 보험업무처리를 의뢰하는 손님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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