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현대캐피탈 모집인 방식 ‘희비 교차’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31 16:02

거래 사흘째를 맞은 제3시장의 전종목이 폭락세를 나타냈다.

31일 장외주식 호가중개시스템에서는 개장 이래 지속되고 있는 투기장세에 대한 우려와 코스닥시장의 연일 약세영향으로 매도,매수호가가 급락하며 평균가 및 실거래가격이 지속 하락했으나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개장일부터 거래규모에서 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웹티브이의 경우 최종거래가가 매매기준가보다 무려 1만1천650원(40.94%) 하락한 1만6천800원에 이뤄졌으며 코리아2000 역시 3만3천800원으로 매매기준가보다 33.72%나 폭락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적용될 매매기준가 역시 모두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전 종목의 매도호가는 고가부분에 집중되는 반면 매수호가는 액면가 이하에서 대부분이 이뤄지고 있어 매도,매수잔량에 비하면 실제거래 체결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었다.

한편 이날 장주변에서는 한국웹티브이와 네트컴의 경우 각각 최저가 10원에서 거래가 이뤄진 반면 최고가는 각각 10만배와 1만1천100배인 주당 100만원과 11만1천원에서 거래돼 시세조종 내지 편법증여의 의혹이 제기되는 등 제3시장이 개장 초기부터 투기판이 되고 있는데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제3시장이 스스로 장세를 형성하지 못한 채 코스닥시장의 폭락세에 동조양상을 보이고 비정상적 거래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개장초 특성상 이같은 현상이 있을 수도 있으나 개장 이후 매일 이같은 양상이 벌어지는 것은 시장발전에 저해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JTBC 회생이 던진 시험지…'채권 명가' 한양증권 리스크 관리 검증대 JTBC 기업회생절차는 한 방송사의 유동성 위기를 넘어 국내 증권사의 구조화금융 리스크 관리 능력을 검증하는 사례로 떠올랐다. 특히 JTBC 관련 익스포저를 보유한 한양증권은 연말까지 이어질 회수 과정에서 '채권 명가'의 명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한양증권은 회사채 인수와 구조화금융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증권사로, 업계에서는 '채권 명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대상 구조화금융에서는 담보 설계와 회수 구조를 강점으로 꼽혀왔다.JTB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소식이 전해졌을 때 금융투자업계가 가장 먼저 주목한 곳도 단연 한양증권이었다. JTBC와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를 보유한 주요 증권사로 꼽혔기 2 미래에셋운용, ‘킬러프로덕트’ 앞세워 전세계 ETF 운용사 11위 안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킬러프로덕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11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6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의 총 개수는 769개, 순자산은 425조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ETF 순자산 규모는 글로벌 ETF 운용사 11위에 올라있다. 아시아에서는 노무라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21.7%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7.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주요 해외 법 3 손실 투자자 거래세 면제 추진…증시 활성화 불씨 될까 코스피 상승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거래세 부담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손실 투자자에게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줄여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세수 감소 우려가 맞서면서 자본시장 세제 개편 논의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주식을 매도했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는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