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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원금보존형상품 2종 판매대행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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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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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금융이 국내 금융기관중 처음으로 해외 부실채권 전문 투자회사에 직접 부실채권을 매각했다.

30일 한국종합금융은 부실채권투자 전문회사인 써버러스 캐피탈사와 2000억원 수준의 국내외 부실채권 매각 및 공동관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부실자산 인수 및 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특수목적회사(SPC) 및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키로 약정했다. 세계적인 부실채권 전문 투자회사들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실시하는 입찰 등을 통해 부실채권을 매입한 사례는 많았으나 직접 국내 금융기관과 부실채권 매입 및 관리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금융기관 및 기업 등에 대한 부실채권을 공동관리 대상자산에 포함시킴으로써 그동안 국제금융 노하우의 부족으로 채무재조정작업 등에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채권회수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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