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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기금 ‘우리금융’에 넘어간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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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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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랜(LAN) 관련주가 각광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무선 랜은 그동안 초기 시설비가 비싼데다 전송속도가 느려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최근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11Mbps급 고속 무선 랜 제품이 본격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올해 11Mbps 무선 랜 제품이 PC방과 사이버아파트 등에 파고들어 기존 전용선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0억원 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수단인 케이블 모뎀이나 ADSL은 서비스 지역이 한정돼 있고 거리에 따라 서비스 속도가 차이가 나는데다 가격도 비싸 최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 인터넷서비스(ISP)업체들이 무선랜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현재 국내 무선랜 업체는 11Mbps 제품을 자체 개발한 삼성전기가 상장 및 등록사로는 유일하고 루슨트 테크놀로지 제품을 공급하는 대림정보통신,라디오랜 제품을 공급하는 대한정보써비스,조만간 자체 개발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원테크정보통신,알에프티엔씨 등이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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