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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장 `서울은행 인수나 합병 검토, 하이닉스 충당금 40%로`

신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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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7 09:54

실전 투자감각 체득외에 외환관련 종합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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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전문가 사이버에서 키운다” 가상공간을 통한 비행감감 익히기, 모의 전투감각 습득... 디지털시대에는 이미 ‘고전’으로 취급받는 시뮬레이션 훈련 목록이다.

최근에는 사이버공간에서 외환 실전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 산업 분야 전문 컨텐츠 제공업체인 ㈜와이즈인포넷(대표 강태진)이 선보인 ‘와이즈포렉스(www.wisefx.com)’가 그것.

와이즈포렉스의 가장 큰 강점은 외환 모의투자 트레이닝을 통해 단기간내에 외환투자에 대한 실전감각을 체득할 수 있다는 것. 매도/매수를 통한 수익률 확인은 물론 순위별로 랭크돼 있는 모의투자 결과를 통해 멤버들의 외환거래 성적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왕초보 투자가’를 위한 리얼타임의 외환, 증권속보도 제공한다. 해외 증시는 물론 국제 외환시장, 주요 국가 경제지표등 외환관련 정보들이 총망라 돼 있다. 특히 외환시장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각국의 주요 일정과 경제지표, 세계 저명인사들의 발언 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일분일초를 다투는 ‘판단’에도 도움을 준다.

통화의 흐름에 대한 정보도 빠지지 않는다. 원화를 비롯해 세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화, 달러화, 스위스 프랑, 파운드화 환율 뿐 아니라 각 통화간 크로스 환율(Cross Rate)’까지 제공돼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통화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와이즈인포넷 한준섭 전문위원은 “2001년 외환거래 시장 전면 개방에 앞서 개인들도 환율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회원은 무료회원과 유료회원 두 가지로 나뉜다. 원/달러 모의투자 신청은 무료회원 가입만으로 가능하다. 외환딜러 실전 트레이닝은 유료회원을 위한 교실강의와 모의투자 CBT(Computer Based Training), 교실강의 없이 웹사이트상에서만 이뤄지는 과정으로 구분된다. 교육과정은 모두 3개월 코스.

(문의:와이즈인포넷 외환팀 한준섭 전문위원 3430-2055)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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