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신금고는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동차정비기사 등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일반인의 2배인 2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을 실시한다. 또한 직장인은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한신금고는 이외에도 하루만 맡겨도 연 7%의 금리가 제공되는 일반저축예금, 가입후 1개월이 지나면 최고 1억원의 상해보험에 가입시켜 주는 새천년 프러스 정기예금(12개월 금리 9.92%)도 새로 선보였다.
또한 정기, 가계우대, 장학, 근로자우대 적금 등에 가입한 고객중 전자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 약정금리의 2배를 제공하는 등의 보너스 행운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