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선작품공모전은 이전 예선과는 달리 그림의 크기, 재료에서부터 주제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모작품은 전국의 삼성생명 본 · 지점 및 영업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예선응모 작품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000명은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 참가자중 우수자에게는 대상 4명에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4,000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고 금상 이상 수상자중 21명은 7박8일의 유럽미술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삼성생명의 캐릭터인 비추미(해리, 달리, 별리) 탄생에 맞춰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 `비추미 그림축제`는 지금까지 총 참가자수가 387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미술대회로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술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