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개발, 13일부터 시판하는 ‘새천년 안심보험’은 80세까지 교통상해를 비롯한 일반상해와 모든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의료비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는 물론 치매 발병시 간병비까지 최고 6억3000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보험기간을 80세까지 대폭 연장해 보장성보험의 실질적인 기능을 확대했다. 또 60세 이전에는 상해, 60세 이후에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연령대에 따라 최대한의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가입연령은 25~54세까지이며, 보험료는 5년, 10년, 15년 또는 60세까지만 납입하면 되고 그 이후 80세까지는 별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이 없다.
또한 가입자가 80세가 돼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별도의 만기환급금은 지급되지 않으나 60세 이후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그동안 납입한 기본계약 납입보험료의 최고 229%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해 준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