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키움닷컴증권은 e*트레이드와 e*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세번째 온라인증권사로서 이달중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키움닷컴증권은 다우기술이 68.97%로 대주주이며, 그외 엘렉스컴퓨터, 삼성물산, 한미은행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총 자본금 5백억원으로, 지점을 별도로 두지 않고 위탁매매를 비롯해 자기매매와 인수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증권업을 온라인 상으로 영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곤 기자 brain21@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