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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수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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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9 18:51

동아금고 등 12개 금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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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신용금고가 수입인지 판매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29일 상호신용금고연합회는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으로 동아신용금고 등 12개 금고가 수입인지 판매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판매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동아·동부·동방·국민·해동·진흥·푸른금고 등 총 12개 금고다.

이들 12개 금고는 공급요청금액에서 4%를 공제한 금액을 연합회 지정계좌로 입금한 후 연합회로부터 수입인지를 공급받게 되며, 연합회는 매월 10일 한국은행의 당좌계좌를 통해 수입인지 판매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루어진다.

12개 신용금고는 수입인지 신규판매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객에게 수입인지를 판매할 수 있게 돼 대출 취급시에 이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 제고 및 수수료 수입의 다양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최근 연합회가 파악한 2월중 수입인지 공급량 신청결과에 따르면 총 40개 금고에서 2억1300만원의 수입인지 판매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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