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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수익증권 판매 ‘경쟁’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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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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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이 올들어 64조원이상 줄어들었으며 거래소의 시가총액 감소율이 코스닥시장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거래소의 시가총액은 21일 현재 298조6천469억원으로 1월4일의 357조7천733억원에 비해 59조1천264억원(16.5%)이 감소했다.

이 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1,059.04(1월4일)에서 845.32(2월21일)로 213.72(20.

또 코스닥시가총액은 21일 98조5천64억원으로 1월4일의 103조6천664억원에 비해 5조1천600억원(5.0%) 줄었다. 코스닥지수는 21일 259.36으로 1월4일의 266.00에 비해 6.64포인트(2.5%)하락하는데 그쳤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전체시가총액은 21일 397조1천533억원으로 1월4일의 461조4천397억원에 비해 64조2천864억원(13.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거래소의 시가총액 감소폭이 코스닥보다 훨씬 컸던 것은 인터넷 등 성장주에 대한 관심에 높아지면서 자금이 코스닥으로 편중 유입됐기 때문이다.

거래소의 경우 한국통신의 시가총액이 21일 34조6천542억원으로 1월4일의 52조7천617억원에 비해 18조1천76억원 줄어 감소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삼성전자 7조6천913억원, 한국전력 5조1천461억원, 포항제철 3조9천75억원, 데이콤 2조8천253억원, LG전자 2조4천578억원, 한빛은행 1조8천365억원, 삼성전자 제1우선주 1조7천681억원, 현대자동차 1조7천407억원, 국민은행 1조2천134억원, 조흥은행 1조628억원 등의 순이었다.

시가총액이 1조원이상 감소한 이들 11개사(삼성전자 제1우선주 포함)가 거래소 전체시가총액 감소액의 80.1%를 차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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