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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지역경제 활성화’ 빛본다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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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1 09:49

본사부서 한진해운 건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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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의 현재 사옥이 전산센터로 전환된다. 새로운 전산센터 부지를 물색해오던 현대증권은 여러 가지 내부사정으로 현재 사옥을 전산센터 건물로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산센터 신축과 함께 고려해오던 백업시스템 구축도 증권전산의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 본사부서 대부분은 한국IBM이 떠난 한진해운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

21일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재 사옥을 전산센터화 하면서 옛 장은증권 건물에 분리돼 있던 사이버, e-비즈니스팀도 센터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며 “백업센터 신축문제도 증권전산의 백업서비스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장이관 후 별도의 전산센터와 함께 백업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온 현대증권은 강남지역의 부지를 유력하게 고려해 왔으나 고가의 임대료등 내부사정으로 취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증권측은 전산센터의 활용공간이 대폭 넓어지고 관련부서들이 센터로 결집함에 따라 보다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전산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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