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장상품은 순수보장형으로 보험기간 5년이나 월 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와 교통사고 및 각종 재해에 대한 보장혜택과 암진단까지 완벽한 보장을 해준다는 게 특징으로 삼성은 이 상품을 가장 큰 성공작으로 꼽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3종의 금융서비스를 추가제공하고, 각종 상품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며 cash-back제도를 신설 도입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에따라 삼성생명은 96년부터 자세 홈페이지를 통해 35건을 성사시킨 것으로 출발해 97년 56건의 주춤하는 신장세를 보이다가 98년 220건으로 약400% 신장했으며 지난해 99년에서는 1144건으로 약 600%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등 CM의 잠재력을 보였다. 특히 올해 사장 직속으로 신설한 e-비즈니스팀의 가동은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이 팀은 웹마스터. 디자이너등 총 25명을 확보해 CM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본격화될 때에는 CM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