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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 리스업무 재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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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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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금리인상으로 인한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지수가 처음으로 4,500 포인트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2억주를 돌파하는 활발한 거래 속에 121.25 포인트(2.74%)가 오른 4,548.9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금리인상에 취약한 금융 및 소매업종 주식을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전장보다 46.84 포인트(0.44%)가 빠진 10,514.57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58 포인트(0.04%)가 오른 1,388.25 포인트로 장을 마쳤으며 중소기업 주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러셀 2000 지수는 10.66 포인트(1.95%)가 오른 558.42 포인트로 전날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통화정책 방향을 밝힌 험프리-호킨스 증언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함으로써 금리인상에 민감한 금융-소매업종 주식은 하락세를 타고 대신 금리인상에 따른 타격이 적은 첨단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차별화 현상이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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