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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금융,보험,대기업.공무원 내년7월 실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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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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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15일(현지시간) 제조업과 금융주의 강세로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치는 상승률 역전현상이 이틀째 계속됐다.

다우지수는 이날 프록터 앤드 갬블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전장보다 198.25 포인트(약 1.9%)가 상승한 10,718.09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그간 고금리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유지해 온 다우지수는 이날 지난 2주 사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09 포인트(0.9%)가 오른 1,402.03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127 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장마감 무렵의 반등으로 전장보다 1.86 포인트(0.04%)가 상승한 4,420.41 포인트로 장을 마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날 증시는 투자자들이 첨단 기술주를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금융과 제조업 등 기존산업 주식 매입에 나섬으로써 나스닥 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다우지수는 약세를 보이던 것과 정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전장에서도 0.91%(94.63 포인트)가 오르며 나스닥 지수의 상승률 0.53%(23.10 포인트)를 앞지른 바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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