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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중소기업 지원용 엔화자금 120억엔 도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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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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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정보통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법인들의 경우 주가 상승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9일 작년부터 올 1월까지 인터넷.정보통신업 진출을 공시한 53개 법인의 주가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공시 3개월후 주가가 평균 34.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승률은 같은 시점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23.11%보다 11.79%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이는 미국의 나스닥시장에서 인터넷, 정보통신관련 기업주가가 크게 상승한데 힘입어 인터넷과 정보통신분야 진출의사를 밝힌 국내기업들도 성장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인터넷.정보통신업 진출공시 3개월후 주가상승률 상위사를 보면 삼성물산이 6천950원에서 2만5천300원으로 264.03% 상승해 가장 높았고 이어 벽산건설 194.55%, 쌍용중공업 169.23%, 동국실업 152.32%, LG상사 144.72%, 엔에스에프 114.58%, 한국타이어 103.96%, 화천기계공업 103.95%, KEP전자 101.58% 등 순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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