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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銀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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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9 12:01

창립 33주년 맞아 3월말까지 국채 특별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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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3월말까지 평소보다 0.1% 가량 높은 금리로 일반투자자들에게 전영업점 창구에서 국채특별판매를 실시한다.

판매종목은 국고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양곡증권 및 통화안정증권으로 매일 대상채권의 만기와 시장실세금리를 감안하여 판매수익률을 고시한다.

판매금액은 500만원이상 100만원단위이며 1년이상 만기의 국채는 예금과는 별도로 액면 2천만원까지 세금우대(세율 : 22% → 11%)가 가능하다.

현재 잔존기간 1년 기준 국채의 판매수익률은 세전 연 8.6% 수준으로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투자수익률 면에서 손색이 없다.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므로 안전성면에서 가장 뛰어나고 수익성면에서도 최적의 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01년 금융소득 종합과세 시행을 앞두고 분리과세가 가능한 종목인 5년물 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통상 일반인들이 은행창구를 통해서 국채등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국공채 창구판매`를 통해서 국채나 통화채등에 투자할 수 있고, 신규로 발행되는 국채를 국채전문딜러를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국채전문딜러로서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증권사의 영역이었던 채권매매업무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외환은행 본지점 어느곳에서나 국채를 살 수 있다.

또한 신규로 발행되는 국채를 일반 투자가들의 청약을 받아 입찰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경우 투자가들은 새로 발행되는 국채를 저렴한 수수료만 내고 (1년 만기 국채의 경우 금액의 0.1% 천만원당 만원) 시장실세금리로 매입할 수 있어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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