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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증권 투신 신상품 봇물 - 동원증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7 09:34

‘리스크관리 제일주의’ 신뢰 획득

동원증권은 지난해 대우사태 때도 증명됐듯 안정위주의 경영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익증권의 판매전략도 비교적 보수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에펠탑 시리즈로 유명한 동원증권은 에펠탑, 안정형, 성장형, 스팟 등 4종류와 밸류 및 안정형 등의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

수익증권의 특성상 주식의 흐름에 따라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주가상승기에는 더 없는 재테크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입출금이 자유롭고 투자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아 소액 투자자들이 문턱없이 수익증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펠탑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자산배분형으로 투자기간을 3개월로 설정하고 있는데, 성장형의 경우 주식편입비율이 59~90%, 안정형은 20~30%, 에펠탑은 20~90%로 운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저위험 안정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셈이다.

에펠탑 스팟은 투자기간 1년에 조기상환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20~90%로 목표수익률을 3개월 12%, 6개월 14%, 9개월 16%, 1년이내는 18%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 상품들은 모두 동원BNP 투신에서 운용을 전담하고 있다.

주식형으로는 이밖에도 코스닥위주의 동원 코스닥, 성장추구형의 불테크넷, SK로젠버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원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품은 뮤추얼펀드. 이미 장보고 펀드 1호가 만기됨에 따라 내달에는 2호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1호 상품의 경우 60%의 정도의 실효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펀드금액은 431억원이었다.

동원은 2호의 경우에도 500억원을 모집금액으로 설정하고 1호 상품 이상의 수익률을 자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원증권은 조만간 랩어카운트 상품을 통한 고객지향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여러 측면에서 대형사를 제외하고는 준비정도가 미흡한 가운데 동원은 최근 자체 펀드평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운용회사 평가는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으며,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대로 판매에 나서 다양한 투자성향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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