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기기 부품인 버져(착발신 신호기기) 생산업체인 삼부커뮤닉스는 대만 투자은행인 CDIB와 대만계 합작 벤처캐피털인 CDIB & MBS에서 6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삼부커뮤닉스의 납입자본금은 60억원에서 66억5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투자기관 2개사는 총 지분 9.98%를 보유하게 된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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