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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80조 돌파…한통 프리텔 전체증시 4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22 13:04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이 80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1일 한솔PCS 등 대형주의 등록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81조9천억원을 기록, 70조원을 넘은지 개장일수 기준 사흘만에 8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은 이달 들어 한국통신 프리텔, 한솔PCS 등 대형주의 신규등록으로 시가총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난 7일 52조7천억원으로 50조원을 처음 돌파한데 이어 10일에는 61조9천억, 16일에는 70조1천억원으로 각각 60조원과 70조원을 넘어섰다.

따라서 50조원을 넘은지 개장일수 기준 10일만에 시가총액이 81조9천700억원에 달하게 됐다.

특히 시가총액 1위 한국통신 프리텔은 22일 다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어 시가총액이 25조9천814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31.6%에 달하면서 거래소를 포함한 전체 증시에서 한국전력을 제치고 모기업인 한국통신, 삼성전자, SK텔레콤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또 21일 등록된 한솔PCS의 시가총액도 이틀 연속 상한가로 4조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하나로통신을 제치고 코스닥시가총액 2위에 올라섰다.

이들 종목은 등록이후 매일 상한가를 기록해 2종목만으로 매일 시가총액이 3조원 이상 불어나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오는 2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한국통신 하이텔 등 대형주와 액면가 대비 사상최고의 공모가를 기록한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형주들의 등록으로 활황장세가 계속될 경우 폐장일인 오는 28일까지 시가총액 100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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