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한미은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舊 한일은행의 CRM구축작업을 수행하는등 은행권CRM 부문에서는 선두주자라고 자부한다. 올해는 외환카드와 흥국생명, 현대해상등 DW와 CRM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프로트 엔드 솔루션 분야에서도 주택은행, 굿모닝증권, 삼성화재, 세종증권등에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현대투신증권에 국내 최초로 웹기반의 영업점 시스템을 완성했다.
-한국IBM의 CRM전략이 차별화되는 이유는
▲한국IBM은 ‘진정한 CRM’을 강조한다. 이는 BPR이나 CSS등과 같이 기대는 컷으나 결과는 별볼일 없었던 것처럼 CRM이 또 하나의 거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진정한 CRM’이 구현되야하기 때문이다.
많은 업체들이 CRM이란 용어를 사용하지만 보유제품에 따라 때로는 콜센터나 영업직원용의 채널 어플리케이션 패키지를 CRM이라 지칭하는등 그 의미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아직도 개념이 난삽한게 문제다.
다양한 채널간 커뮤니케이션의 통합이나 활발한 마케팅활동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경험없이 막연히 데이터 마이닝의 효과만을 강조한다든지 OLAP툴에 의한 현란한 데모등으로 금융기관들을 현혹하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