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리머전지는 노트북, 휴대폰 컴퓨터의 배터리로 사용되며 리튬-이온전지를 이을 2차전지로 무게가 리튬-이온전지보다 20%정도 가볍다.
이 전지는 소니 등 일본 업체들이 올해 개발, 내년부터 생산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국내에는 LG화학 등 연구 개발중이나 대기업들도 생산해 내지 못하고 있다.
파인셀은 내년에 월 30만-40만셀 생산규모의 설비를 갖춰 연간 3백억원의 매출을 갖출예정이다.
파인셀은 서울대 응용화학부 전기화학연구실에서 전지를 연구하는 인력 6명외 로켓트 전기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한 조승옥씨 등이 함께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심 미 기자 m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