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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15 20:52

“전문컨설턴트 확보 CRM에 전력”본사 전폭적 기술지원...시장 낙관

“국내 금융권 CRM솔루션 공급업체중 한국NCR만큼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업체는 아직 없다고 자부한다”. 한국NCR의 경동근 부사장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유통등 비금융권 CRM시장까지도 석권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NCR본사차원에서 CRM부문에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미 전세계 1천3백개 사이트에서 NCR의 CRM솔루션이 채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한국NCR이 국내 금융권 CRM시장을 낙관하는 이유는

▲ 무엇보다 CRM프로젝트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어떤 업체들보다 많다. 이들 대부분이 질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NCR에서 제공하는 CRM솔루션의 우수성도 입증됐기 때문이다.

- 보험업계와 은행권에서 받아들이는 CRM구축의 의미가 다른 것으로 안다

▲ 물론 각 업종별로 CRM이 적용되는 면이 다르다. 지금까지 국내 은행들이 공격적인 데이터마케팅이 부족했던 것은 전사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의 구축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과 ‘트랜잭션’데이터의 활용도에서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강조한 CRM전략을 펼치겠다.

- 내년부터 금융권 CRM시장은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본다. CRM공급 업체들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전망하나

▲ 금융권 CRM 시장에서 경쟁 상대라면 우선 한국 IBM을 꼽고 있다.

은행권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권 CRM 시장은 여타 IT부문에 비해 의외로 투명한 시장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이 CRM 시스템 구축에 있어 기술적인 요구수준을 상당히 높게 가져가고 있다. 그만큼 금융권 CRM시장은 기술력이 최고의 선택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금융권 CRM 시장에서 한국 NCR의 공략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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