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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클라이언트 기반 뱅킹 전용 프로그램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0 09:43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 주의 10,000 포인트 붕괴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다우지수는 이날 개장 직전 발표된 9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로 월가의 예상치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등세로 출발해 장중 한 때 219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전날보다 88.65 포인트(0.9%)가 오른 10,204.93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틀간 모두 185.22 포인트를 회복했으며 이날 상승세로 지난 29년과 87년의 주가 대폭락이 지수 최고치 기록 이후 55일째에 나타난데서 비롯된 `블랙 먼데이` 재현 우려는 기우로 판명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7.19 포인트(0.6%) 상승한 1,261.32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며 소폭이나마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 때 50 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으나 메모리 칩 가격 상승으로 인한 델 컴퓨터 등의 수익전망 악화 우려 때문에 하락세로 반전해 전날보다 0.97 포인트 떨어진 2,688.24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CPI가 광범한 인플레를 우려할 정도가 아닌 것으로 발표되면서그간 시장불안의 원인이 돼온 인플레로 인한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돼 3.4분기의 수익실적이 높은 화이저와 존슨 앤드 존슨 등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유지된 것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오후장들어 지수 상승폭이 줄어든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미국내 추가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하면서 이날 발표된 CPI 수치만으로 연방 금융당국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전 배제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채권시장에서는 CPI 발표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30년 만기 재무부발행 채권의 유통수익률이 전날의 6.32%에서 6.35%로 상승하는 등 지난 주에 기록된 2년래 최고치 기록 6.37%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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