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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카드 매출 2조6천억, 순익 162억 목표

임상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8 14:06

주식매매등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업계 최초, 28일부터 개시

앞으로는 직장인들이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몰래 주식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는 증권투자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대신증권이 컴퓨터상에서 주가조회 화면을 투자자가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면서 업무를 하면서도 주가조회등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스톡아이(Stock-I)`를 개발, 28일부터 사이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신증권이 새롭게 제공하는 `스톡아이` 서비스는 직장인들이 근무중에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의 주가를 조회하기도 어렵고, 실시간 주가나 그래프를 보면서 인터넷이나 사이버거래시스템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데 착안하여 개발된 것으로, 업무를 하면서도 주가조회와 분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한 초간편 주가조회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보유종목이나 관심종목, 선물종목을 구성해서 원하는 크기로 화면을 구성해서 워드 등 업무화면의 한쪽 구석에 놓고 일을 하면서도 주가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단순히 조가조회 서비스 뿐만 아니라 거래량, 호가 6주간 시세와 주가그래프도 볼 수 있고, 한 화면상에서 주식, 선물의 주가조회도 가능하다.

또 관심종목의 일간, 주간, 월간 그래프와 P&F차트, 삼성전환차트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주식시장 정보사항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스톡아이` 프로그램은 사용중인 인터넷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의 `스톡아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이나 주택은행에서 사이버거래계좌를 개설한 후 대신증권 인터넷 홈폐이지(www.daishin.co.kr) 사이버 영업점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사이버마켓팅팀 김완규팀장은 "스톡아이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듯, 화이트칼라들이 업무를 하면서 간편하게 주가도 보고 주식매매도 할 수 있게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업무에 쫓겨 주가정보를 볼 수 없었던 직장인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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