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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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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7:30

15일 주식시장에서는 해외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프로그램 매도세 등으로 인해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39포인트 내린 862.63으로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3천572만주와 4조68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82억원어치와 1천39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1천21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59개를 포함해 350개였고 내린종목은 472개였으나 하한가까지 떨어진 종목은 없었으며 보합은 65개였다.

이날 자금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와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각각 연 9.15%, 8.45 %로 마감되며 전날보다 0.02%포인트씩 떨어졌다.

또 91일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도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내린 연 7.25%, 7.84%로 마감됐으며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 확정치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4.67%에 형성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날 채권시장안정기금이 대규모 채권매입에 나서면서 오름세를 보이던 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5원이 높은 달러당 1천209원에 시작됐으나 약세를 보여 결국 전날 종가보다 2.5원이 내린 1천206원에 마감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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