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담배공사 주가상승 최대수혜자는 기업은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2 10:35

지난 8일 상장된 담배인삼공사 주식이 연일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업은행이 주가 상승의 최대수혜자로 부각됐다.

12일 기업은행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닥등록법인인 기업은행은 담배인삼공사 전체주식 1억9천99만주 가운데 32.8%를 보유, 정부에 이은 2대 주주로 지난해 취득가 1만7천800원과 11일 종가 3만8천400원을 비교하면 평가態戮?무려 1조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담배인삼공사의 2대 주주로서 지분법 평가에 따른 이익도 받게 돼 99회계연도 결산에 최소 500억원 이상의 평가이익도 영업외 수익으로 반영된다.

기업은행은 당초 담배인삼공사 주식이 전혀 없었으나 지난해 10월 국제결제은행 자산건전성비율(BIS비율)을 맞추기 위해 정부 출자를 받는 과정에서 정부가 현금 대신 담배인삼공사주식을 현물출자함에 따라 2대 주주가 돼 담배인삼공사 상장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12일 현재 담배인삼공사의 지분은 정부가 34.4%, 기업은행이 32.8%, 수출입은행이 11.3%, 산업은행이 8.1%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아직 담배인삼공사 주식의 매각 계획이 없는 반면 연말부터 적용될 미래상환능력기준 충당금 적립에 4천억원 이상이 소요되고 부실자산 매각에 따른 처분손실도 예상돼 이번 회계연도 순이익은 1천억원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증권분석 전문가들은 “기업은행이 담배인삼공사 주식으로 당장 큰 수익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6월말 기준 10.7%수준인 BIS 비율이 상승하고 향후수익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회계처리 위반’ 해태제과식품, 자본시장 왜곡에 시장조달 불안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위반한 장부를 기준으로 회사채 등을 발행하기도 했다. 특히 매출과 원가를 부풀린 행위는 ‘과점적 지위’ 측면 신용등급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향후 해태제과식품의 신용도와 자금조달에도 경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판매 장려금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는 지적이다.연도별 과대계상 규모는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3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