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銀, 기업금융 인터넷뱅킹시스템 개발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8 17:01

3년간 연속 이익시현 규정 폐지 검토

현행 감독규정상 3년간 연속 경상이익 및 당기순익이 발생해야 가능한 금고간 M&A시의 유가증권 매입기준이 폐지될 전망이다. 재경부는 그러나 업계가 꾸준히 요구해온 지점설치 완화에 대해서는 금고업의 신규진입 문제와 직결돼 있어 불가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재경부는 신용금고 연합회와 서울시지부의 감독규정 개정 건의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규정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연합회와 서울시지부는 오는 6월말 본결산 과정에서 결산지침 강화로 대부분 금고의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현행 주식매입 승인 기준에 의거 사실상 금고간 M&A가 불가능해 질 것을 우려, 감독규정 ‘제10조의 1’ 규정의 폐지를 재경부측에 건의해 왔다.

현행 감독규정 제10조 금고 주식등의 매입승인 기준상에는 ‘최근 3년간 경상이익 및 당기순익이 연속 발생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금고업계는 지난 12월말 반기가결산에서 1조9천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오는 6월말 본결산에서도 대부분 금고가 적자결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김경길 서울시 지부장은 이와 관련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강화에 따라 대손충당금 요적립액이 늘어나 적자가 난 특수한 상황임이 감안된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된 금고들과 대형금고간의 M&A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재경부는 현재 서울지역 60억원, 광역시 40억원, 도 20억원으로 각각 규정된 지점설치 요건의 완화와 관련해서는 불가한다는 방침이다. 재경부측은 본결산에서 회계기준 강화로 자기자본 감소가 불가피한 업계 실정은 이해하지만 이 문제는 금고업 자체의 신규진입 문제와 직결돼 있어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신익수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돈은 어디로 흘러야 하나”…한국 자본시장 CEO의 다섯 가지 고민 한국 자본시장을 둘러싼 금융사 경영진의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주식시장과 금리의 방향을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배분할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지, 커지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지, 변화하는 금융 인프라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동시에 경영 테이블에 올라왔다.특히 증권업계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했던 자금의 일부를 혁신기업과 벤처 등 생산적 분야로 이동시키는 자본시장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새로운 조달 수단이 확대되면서 성장 기회가 커지는 만큼 유동성과 건전성 관리라는 새로운 과제도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생산적 2 JT저축은행, 구강암 환자 돕는 '스마일런' 마라톤 후원 [저축은행 돋보기]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치료를 돕는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 후원 단체로 나섰다. 두 회사가 이 대회에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17일 JT저축은행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양사 임직원과 가족 약 140명이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참가 비용 약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올해 대회는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한강 일대에서 치러졌다. 참가 신청에 들어간 비용이 그대로 후원금으로 전달되는 구조다.스마일런 마라톤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1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환자의 치 3 현대카드, ‘통합형 인재’로 글로벌 테크기업 도약 뒷받침 [카드사 인재 채용 전략] 현대카드가 직무 구분 없는 통합채용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넘나드는 ‘통합형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입사 후 직무 탐색을 거쳐 적성과 역량에 맞는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AI·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도 강화한다. 유연한 직무 경험과 실무형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업무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14일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이번 채용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채용 전환형 인턴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공개 모집이다.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