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관계자는 "신규등록 예정인 미래에셋드림4호는 전체 뮤추얼펀드중 두번째로 큰 펀드로 `8백억원이상 대형펀드는 거래소에, 소형펀드는 코스닥에 등록`한다는 공식을 무너뜨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며 "코스닥시장이 뮤추얼펀드의 주요 거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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