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아태지역 루퍼트 G. 킬리 신임사장 선임

한빛증권이 지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중현 신임감사를 선임하고, 임원에 대한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한빛증권은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권중현 신임 감사는 경기고,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를 통해 감사원에서 23년동안 장기근속했던 관료 출신이다. 전임 박영치 감사는 이번 주총으로 퇴임했다.

이와 함께 임원에 대한 업적보상과 사기 진작을 통해 회사 이익의 증대와 경영혁신에 기여 키 위해 이달 이사회에서 결의한 스톡옵션도 부여했다. 이로써 이팔성 사장이 9만주를 비롯해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부사장 5만주, 김영일, 김영구 이사에게 각각 1만주를 부여받게 됐다.한편 한빛측은 증권업 관련 S/W 대여 및 판매업무, 선물환거래 및 파생금융상품 거래 중개 등을 새롭게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시켰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