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 ‘무배당삼성종신보험’

박호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15:18

"연계콜등 계열사 부당지원등 기우" 주장

현대투신운용이 지난 14일 바이코리아펀드 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계를 비롯 외부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바이코리아에 집중됐던 대형펀드의 부작용과 관련한 여러가지 외부비판을 의식해 이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이 이뤄졌다.

현대투신운용은 우선 지난달 바이코리아펀드가 현대투신운용의 모회사인 현대투신증권에 규정을 어기면서 연계콜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문제에 대해 "금감위 규정상의 연계콜 총한도를 어긴적이 없으며 연계콜 총액을 펀드별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펀드별 한도를 초과한 것일 뿐이며 5월말현재 연계콜비율은 8.7%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시행된 금감위규정에는 7개 기존투신사의 연계콜한도를 설정됐으며 같은해 11월에는 판매회사와의 연계콜을 신탁재산의 10%로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현대투신운용은 또 바이코리아에서 조성된 자금이 현대그룹계열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는 의혹과 관련 "이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투신사 펀드의 감시관리 규정을 인식하지 못한데 따른 결과"라고 주장했다. 현대투신운용은 "투신업법상 계열사 전체 주식은 펀드당 10%로 제한돼 있고 계열회사 채권이나 기업어음은 현대투신운용에 대한 출자금 2백70억원이내에서만 투자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하고 "5월말현재 계열사 채권투자금액은 1백18억원이며 주식의 경우 자산 6조9천3백41억원중 계열사 주식이 3천5백85억원으로 5.17%에 불과, 삼성그룹주식 10.2%와 현대그룹주식 시가총액 15조원의 7.4%와 비교할 때 기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현대투신운용은 또 타 상장사에 대한 지분확대에 따른 경영관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동일회사 발행주식의 20%로 제한돼 있고 5%이상 취득시 증권감독원등에 보고하도록 돼 있고 중요사항에 대한 의결권 제한등으로 경영관여는 어렵다"며 "오히려 지난해부터 외국인투자한도가 철폐돼 적대적 M&A가 허용돼 국내 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자문위원들은 바이코리아의 공시를 더욱 강화할 것을 비롯 고객위주의 펀드운용, 투명성이 확보된 기업에 투자할 것, 팀어프로치방식을 통한 운용방식, 주가하락시의 리스크관리 철저등을 요구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들썩'…배율 완화 등 추가 대안 필요 목소리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 속에 보완 대책이 발표됐지만, 완벽하게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전문가들에서 현실적으로 추종 배율을 완화하는 방식 등 대안도 제기됐다.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자 구성과 시장 여건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 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추종 배율 완화가 현실적”이종욱·박수영·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일종목 2 예탁원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701조원…전년비 41.3%↑"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탁원(사장 이윤수)은 21일 ‘2026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감소주식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361조6000억원 대비 174.8% 증가했다. 전년 동기 239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314.5% 급증한 수치다.채권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으로 직전 반기 3275조5000억원 대비 13.2% 증가했다. 전년 동기 3086조7000억원 대비로는 20.1% 늘었다.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3 K-자본시장 다음 입법은…'주가누르기 방지법' 시동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유인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공론화가 여당 중심으로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이훈기 의원, 이소영 의원은 공동으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누르기 방지법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정부안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여당은 이를 토대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도 강조…속도 붙는 '주가누르기 방지법'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상장주식의 가액을 평가기준일 전후 각 2개월 간 평균 시세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승계를 앞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