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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주택 공급 목표 달성 총력…설계·시공 품질도 강화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1-06 16:41

지난 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LH

지난 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 현장 사진. /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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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5만가구와 인허가 2만2000가구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건설업계와 협력을 강화한다.

LH는 지난 5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설계사 30개사와 민간참여사업자 26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 공급 일정과 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의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공유하고 설계 업무 절차 개선, 보편형·통합공공임대주택 품질 향상, 민간참여사업 및 공공분양주택 추진 방안 등을 점검했다.

LH는 착공에 필요한 설계도서 작성과 사업계획 승인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 관리를 당부했다. 공급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단계별 진행 상황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 층간소음·하자 예방 등 설계부터 시공까지 품질관리 강화

주택 품질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층간소음 저감과 하자 예방, 안전 확보, 에너지 성능 향상 등을 제시했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까지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에도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LH는 민간의 설계·시공 역량을 활용해 공공주택 공급과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근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면 설계사와 민간사업자 등 건설업계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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