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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산업보건·안전 전문기관과 근로환경 개선 MOU 체결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0 08:20

 지난 19일 포천시 풀무원샘물 이동공장에서 열린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사진 왼쪽)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기석 지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지난 19일 포천시 풀무원샘물 이동공장에서 열린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사진 왼쪽)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기석 지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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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풀무원샘물이 산업보건·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해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과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공장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풀무원샘물 이동공장의 무사고 2000일 달성을 기념하고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 보호·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산업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과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양 기관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산업보건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풀무원샘물은 2015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2018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며 환경·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에는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5월에는 공단이 주최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 발표대회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백동옥 풀무원샘물 대표는 “이번 3자 협약을 계기로 이동공장의 무사고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근로자의 노동환경도 더욱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련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 40주년을 맞이한 풀무원샘물은 먹는샘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 ‘브리지톡’,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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