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시니어 500명에 '자이홈' 활용 교육…주거서비스 문턱 낮춘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16 16:06

시니어 비중 높은 3개 단지서 ‘자이 시니어 온보딩’ 진행

GS건설 직원이 ‘자이 시니어 온보딩’ 행사를 통해 입주민에게 자이홈 활용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직원이 ‘자이 시니어 온보딩’ 행사를 통해 입주민에게 자이홈 활용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이 시니어 입주민의 디지털 주거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앱 활용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반영한다.

GS건설은 시니어 입주민 비중이 높은 자이(Xi) 아파트 3개 단지에서 입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주거서비스 앱 ‘자이홈’ 활용 교육인 ‘자이 시니어 온보딩’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이홈은 입주민의 주거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외부에서 집 안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을 비롯해 공동현관 출입, 방문차량 등록,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 입주민이 디지털 주거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GS건설 직원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앱 설치와 회원가입부터 세대 연결, 공동현관 출입, 방문차량 등록, 커뮤니티 시설 이용까지 주요 기능을 1대1로 안내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에 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지만, 모든 입주민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는 서비스가 있어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GS건설은 이 같은 이용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기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이 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마련했다. 시니어 입주민의 이용 수요와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다.

현장 의견 모아 서비스 개선…교육 대상 확대


GS건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입주민에게 자이홈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입주민의 의견도 수집해 향후 자이홈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를 시작으로 확대한다. 신규 단지는 입주 초기나 커뮤니티 시설 개장 시점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기존 단지는 시니어 입주민 비중과 고객 수요,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검토한다. GS건설은 시니어 입주민이 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 모드와 쉬운 사용 모드, 음성 안내 등 ‘디지털 프렌들리(Digital Friendly)’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 활용 지원을 넘어 시니어의 일상생활 전반으로 주거서비스도 확대한다. 시니어 컨시어지와 가족동행 서비스, 커뮤니티 소모임 등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교류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시니어 컨시어지, 가족동행 서비스, 커뮤니티 소모임 등 디지털 사용 지원을 넘어 시니어 고객들의 일상생활 전반으로 고객경험을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시니어 고객들이 디지털서비스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이(Xi)가 시니어의 삶에 맞춰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