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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DK 센텔리안’으로 사명 변경…글로벌 시장 공략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12 14:57

헬스・뷰티 영역으로 사업 확장
내달 27일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

동국제약 청담동 본사.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청담동 본사. /사진=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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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동국제약이 58년 만에 사명을 ‘DK Centellian(DK 센텔리안)’으로 변경했다. 기존 전통 제약업 중심에서 예방 및 뷰티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동국제약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 센텔리안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동국제약은 국내 의약품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 왔으나 향후 치료와 예방 분야는 물론 헬스・뷰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에 대해 “‘DK’는 58년간 동국제약이 걸어온 시간과 과학적 신뢰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기업의 뿌리를 의미하고 ‘Centellian’은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사명 변경을 위해 정관 일부 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 달 27일 소집한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8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9%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매출액 2596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5%가량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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