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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퓨린 90% 낮춘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 출시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6 09:39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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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맥주 신제품을 선보이며 건강과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주류 소비자를 겨냥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퓨린 함량을 동종 주류 제품 대비 약 90% 낮춘 것이 특징이다.

퓨린 90% 낮춰…100ml당 0.5mg 미만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은 ‘포세이돈 시스템’을 활용해 퓨린 함량을 낮췄다. 활성탄의 분산과 혼합 공정을 고도화한 물리적 퓨린 제거 공정을 적용해 퓨린 함량을 100ml당 0.5mg 미만으로 줄였다.

퓨린은 식품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요산이 생성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퓨린 함량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로슈거에 100ml당 29kcal맛과 음용감도 기존 주류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제조 조건을 조정해 퓨린을 낮추면서도 맛의 균형과 풍미를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제로슈거 제품으로 100ml당 열량은 29kcal다. 회사 측은 동종 주류 제품 대비 열량을 약 25% 낮췄다.

건강·자기관리 중시 소비자 겨냥롯데칠성음료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류를 선택할 때도 성분과 칼로리 등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출시에 맞춰 배우 이준혁이 참여한 광고 캠페인도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에서는 ‘슈거 0%’, ‘칼로리 25% 다운’, ‘퓨린 90% 컷’ 등 제품의 주요 특징을 강조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은 주류를 선택할 때 맛뿐만 아니라 성분과 칼로리 등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신제품 '순하리 청레몬진 무가당'을 출시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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