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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레이크팰리스' 41평, 6억 떨어진 36.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9 08:47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41평, 6억 떨어진 36.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하락 거래가 잇따라 확인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부산 사하구 등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낮은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나왔으며, 대전과 울산에서도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거래가 나타났다.

◇ 잠실·신도림·내곡 등 서울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135.82㎡(약 41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0일 36억2500만원에 직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2억3000만원(7월 6일)보다 6억500만원(14.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1' 전용 59.88㎡(약 18평)는 9월 23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7800만원(9월 12일)보다 4억800만원(29.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내곡동 '서초더샵포레' 전용 101.34㎡(약 31평)는 9월 10일 18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0억6000만원(7월 27일)보다 2억6000만원(12.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 전용 79.25㎡(약 24평)는 9월 28일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6500만원(7월 24일)보다 2억1500만원(28.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한신더휴' 전용 84.95㎡(약 26평)는 9월 5일 1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9억5000만원(8월 1일)보다 2억1000만원(10.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다대·화명·정관 등 부산 주요 단지서 가격 조정

부산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사하구 다대동 '다대푸르지오' 전용 84.56㎡(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9일 3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3700만원(5월 9일)보다 1억원(22.9%) 하락했다.

북구 화명동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전용 145.65㎡(약 44평)는 9월 19일 7억89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8000만원(2월 9일)보다 9100만원(10.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기장군 정관읍 '정관가화만사성더테라스2차' 전용 84.96㎡(약 26평)는 9월 27일 3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5750만원(8월 7일)보다 7250만원(15.8%)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문현동 '오션파라곤아파트' 전용 74.95㎡(약 23평)는 9월 18일 4억25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4200만원(9월 17일)보다 3950만원(8.9%)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자유' 전용 59.99㎡(약 18평)는 9월 25일 1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8000만원(3월 23일)보다 3500만원(19.4%)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분당·과천·다산 등 경기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양' 전용 35.10㎡(약 11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2일 8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3000만원(8월 29일)보다 5억3000만원(39.8%) 하락했다.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84.95㎡(약 26평)는 9월 9일 1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2억원(8월 6일)보다 4억8000만원(21.8%)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전용 59.96㎡(약 18평)는 9월 10일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9000만원(8월 31일)보다 3억6000만원(40.4%)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한라)' 전용 69.12㎡(약 21평)는 7월 31일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원(7월 27일)보다 2억6000만원(14.4%) 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단지 동일 면적은 7월 31일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7억1000만원(7월 27일)보다 1억7000만원(9.9%)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봉명·월평·둔산 등 대전 주요 단지서 가격 조정

대전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유성구 봉명동 '도안6단지센트럴시티' 전용 84.64㎡(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8일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1700만원(6월 21일)보다 1억700만원(17.3%) 하락했다.

서구 월평동 '다모아' 전용 84.36㎡(약 26평)는 9월 23일 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500만원(9월 21일)보다 6500만원(16.0%)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서구 둔산동 '수정타운' 전용 84.99㎡(약 26평)는 9월 12일 5억2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5000만원(9월 10일)보다 4800만원(8.7%) 내린 가격에 손바뀜됐다.

◇ 우정·매곡·신정 등 울산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울산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우정동 '태화강유보라팰라티움' 전용 84.86㎡(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8일 5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9500만원(8월 19일)보다 1억1600만원(16.7%) 하락했다.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월드시티' 전용 84.88㎡(약 26평)는 9월 28일 2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5500만원(5월 20일)보다 6500만원(18.3%)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신정동 '울산신정푸르지오' 전용 99.86㎡(약 30평)는 9월 19일 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6500만원(9월 12일)보다 6500만원(8.5%) 낮은 수준에서 손바뀜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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